차탕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생아 돌보기 혼합수유 (D+7일) 21.05.14 (금) 꼬미가 2시간 마다 한 번씩 깨서 밥 달라고 할 때마다 모유수유를 먼저 시도했지만 빠는 힘도 좋고 먹는 양도 많아서 감당이 되지 않는다 모유는 그냥 애기가 빨면 저절로 펑펑 나오는 건 줄 알았는데 어림도 없는 생각이였다. 꼬미 덕분에 엄마 젖몸살은 오지 않을 것 같아 ㅎㅎ.. 모유가 한 방울도 남지 않는 것 같거든ㅎㅎ 잠을 잔건지 만건지 비몽사몽으로 하루가 시작되었고 설상가상으로 퇴원 후 첫 날부터 갑자기 열이 38.3까지 오르면서 몸이 으슬으슬 춥고 난리가 났다. 병원에 바로 전화했더니 코로나 검사 받은 이 후에 방문가능하고 우선은 타이레놀 먹고 경과를 지켜보라며.. 타이레놀 먹고 난 후 열이 내려가긴 했지만 약 효과가 끝나면 다시 열이 오르기 시작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일단 기.. 더보기 이전 1 다음